빈센트 브룩스 회장 이임 메시지 (2.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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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전우회 빈센트 브룩스 회장은 2.1일 2년 4개월의 임무를 마치고 커티스 스카파로티 전 연합사령관에게 회장직을 인계했다. 재단은 브룩스 회장의 동맹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신임 스카파로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임 메시지 (요약)✯
주한미군전우회는 서울, 하와이, 조지아 챕터 창설을 통해 멤버십을 219% 성장시켰으며 4개국 25개 안보·학술 단체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제1회 주한미군전우회 워크숍 행사를 개최 했으며 주한미군 복무 장병 재방한 행사도 시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전우회 성과 달성에는 한미동맹재단의 모금 활동과 다양한 동맹행사 개최, 국가보훈처, 국방부, 외교부 등의 변함없는 지원이 중요했습니다. 한미동맹과 복무장병들을 위해 헌신한 이사 및 자문위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미동맹에 대한 교육과 지원에 우리 모두 관심과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합니다. 과거의 수많은 도전과 미래의 불확실성에 이르기까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하나의 팀으로서 한미동맹은 여러 세대에 걸친 선배 전우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동맹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빚을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여러분이 도와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같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