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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창립 2주년 축하메세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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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축하/감사 메세지

존경하는 후원자 그리고 재단 고문, 자문위원, 이사님 여러분
오늘로 재단이 창립된지 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선, 축하와 함께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재단은 한미동맹의 가치와 중요성에 공감하여 이를 더욱더 공고히 하기 위해 2년전 창립하였습니다. 이와 발 맞추어 주한미군전우회가 1953년 이후 주한미군, 또는 KATUSA와 한미연합사에 근무하였던 회원을 주축으로 창립되었습니다.

그동안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으로 재단은 한미동맹의 증진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주한미군 전우회의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매년 35만 달러씩을 주한미군전우회에 기부해 왔으며,
4회에 걸쳐 한미동맹 세미나와 만찬을 주한미군전우회와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한미동맹 포럼을 사회 저명인사을 초청, 4회에 걸쳐 개최함으로써 한미동맹에 대한 범사회적 지지를 확산해 나가고 있습니다. 민감한 한미동맹이슈에는 동맹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주한미군전우회와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래 한반도 안보를 위한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기위해 대학생 평화·안보연구모임인 U-SPECK(Undergraduate Studies for Peace & Security in Korea)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도 체결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단의 사업추진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합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향후,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도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입니다.
 
워싱턴에 있는 주한미군전우회도 창립한지 아직 2년이 되지 않지만 그 회원 수가 천 명이 넘어 순조롭게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북한 핵으로 인한 한반도의 안보상황은 기대와 우려로 매우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이야말로 한미 양국의 국가이익에 부합하고,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끌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후원자, 재단 고문, 자문위원 그리고 이사님 여러분

재단은 한미동맹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 확산시키고 이를 더욱더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미동맹을 지지하고 지원해 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4월 26일

재단법인 한미동맹재단 회장 정 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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